왜 이름이 찰떡 팩인지 알겠어요! 얼굴에 완전 촥! 딱! 붙! 이예요! 얼굴에 붙이자마자 딱풀 붙인거처럼 붙어서 흘러내리지 않아요! 에센스가 넉넉히 들어있는 팩만 써보다가 없는 팩은 첨인데 얼굴에 한번 펴바를 양은 있더라고요 제가 이팩을 붙일때까지만해도 다른 팩과 다름에 그냥 붙여는 봤는데 두번째 사용에 이해가 갔다는… 제가 좀 이해능력이 딸려서 ㅋㅋㅋ 이 팩의 중요한 포인트는!!! 오래 붙일수록 좋다입니다! 한시간 지나면 하얀색이였던 팩이 투명하게 변해요 그래서 오래 붙일수록 얼굴에 쏵 스며들고 흡수되서 좋은거 같아요 팩을 하고 누워도 쉽게 떨어지거나 물기때문에 불편하거나 하지 않고 오래 붙였다가 떼어내도 얼굴에 자국이나 민감하게 떨어진다던가 그러지 않아요! 신기하쥬?? 팩을 제거하고 나면 얼굴에 자연스런 세미매트한 은은한 광이 나고요 피부가 밝아지고 붉었던 여드름이 가라앉는걸 느낄 수가 있었어요 끈적임 없고 흡수력도 좋은데 건조한 피부에 수분도 채워주고요 속땅김에 효과적이라서 그런지 다음날 얼굴에 보습감과 편안함까지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중요한건 이게 얼굴에 딱 붙잖아요 이 시트가 두께가 좀 있어요 젤리타입이고요 그래서 붙이고 마르면서 얼굴에 더 밀착이 되면서 땡겨줘서 탄력에도 아주 좋드라고요!!! 이게 에센스가 없는거 같은데 어떤 원리로 이렇게 좋지? 보니깐 이 팩이 피부온도에 반응해서 겔내 유효성분이 녹아 흡수가 된다고 하드라고요! 이 찰떡팩은 귀차니즘인 사람한테도 진짜 좋은거 같아요 특히 제 사촌동생!! 팩을 주면 붙였다가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는게 싫어서 안한다고 그러는데 이건 붙이고 자도 되서 사촌동생한테 이번 설에 들고가서 선물로 나눠주려고요! 붙이는만큼 효과가 좋다는 이 팩을 정말 추천합니다!